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gIT1AoTKASs)] [[Zero Punctuation]]의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TCC8ctT8wPQ|한글자막]] 메타크리틱 점수가 PC판은 51점, XBOX360판은 44점으로 평작보다 못한 정도의 평가이나 비주류 개발사의 게임 치고는 양호한 편. 개요에서 링크한 동년도에 나온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비교하자면 많이 참담한 수준이다. 제2차 세계대전 임무에서 귀찮았는지 제1차 세계대전 임무의 [[맥심 기관총]]에 색만 칠하고서 그걸 [[MG42]]라 한다. 임무의 대다수가 1차대전 아니면 남북전쟁이고, 2차대전 미션은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재탕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미래 무기는 상당히 인상적인 편. 미래무기가 대부분 평상시보다는 마무리 시점이나 특정 이벤트[* 진행 중 파란색으로 빛나는 적을 여러차례 죽이면 오퍼지션 요원들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이들을 죽이고 무기를 노획할 수 있다. 다만 맷집이 정말 강하니 주의하자. 나오는 요원들을 처치하고 또 파란 적을 죽이면 더 강한 무기를 든 요원들이 더 많이 나타난다.]나 미래서나 사용가능한 탓에 [[천군|미래무기로 적들을 학살하는건 잠깐이고]] [[현실은 시궁창|장탄이 바닥나면 결국 그 시대에 맞는 무기를 가지고 총질이나 하면서 싸워야 한다.]] 그런데 미래무기는 몇 번 쓰고 마는 건 아니다. 이 게임 자체가 미국의 남북전쟁과 1차대전의 짬뽕이고 그 전쟁에서 직접 말단 병사가 되어 싸워보는게 테마라서 미래무기로 학살하는 게 이 게임의 목적은 아니다.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1차대전과 남북전쟁 특유의 전쟁방식을 그려내는데 초점을 맞춰져있으니 당연한 결과. 게다가 미래무기를 쓸려고 하면 못쓸것도 없다. 그냥 미래무기로 학살하는 플레이를 바라는 사람을 위해 오퍼지션 소환이라는 방안도 마련해놨다. 오퍼지션이 주는 무기는 저격겸 자동소총하고 3연발 권총밖에 없고 정말 참신하고 짱짱인 무기는 특정미션에만 나오지만.... 그래도 오퍼지션이 주는 무기도 역시 사기급이다. ~~남들은 단발식 소총들고 싸우는데 혼자서 한 탄창에 60발이나 들어가는 스코프 달린 자동소총을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건 명백한 사기다.~~ 정말 참신하고 짱짱인 무기는 애초에 상당히 먼치킨이기에 미션 자체가 그 무기에 맞게 설계된다. 즉 제작자가 생각이 없어서 미래무기를 얼마 안 넣은 게 아니라는 말. 만약 먼치킨 미래무기를 쓰도록 할려면 그만큼 적 AI의 수를 늘려 균형을 맞춰야 한다. 한 마디로 그냥 물량을 엄청나게 많이 하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덕분에 학살하는 재미도 배가 되지만 물량이 물량인지라 적 병사에게 각각 한 발씩만 맞아도 수십발이라서 미래무기가 있다고 나댈 수는 없다. 그런 미션에서는 그시대에 맞는 무기들은 완전히 사장될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게임의 컨셉이 위협받기에 그렇게 하지 않은 거다. 애초에 이 게임은 그 시대의 무기로 그 시대의 일반 병사가 되어 싸우도록 하는게 메인 컨셉이다. 단순히 다양한 미래무기로 기술적으로 미개한 과거인들을 학살하는 게임과는 거리가 있다. ~~몇몇 미션은 그렇다~~ 다만 오퍼지션이 주는 무기 중에 경쾌한 타격감 및 사운드, 그리고 강력한 화력에 학살에도 뛰어난 위력을 발휘해 게임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미래무기인 산탄총이 없다는 건 아쉬운 점이다. 그 밖에 여러가지 단점이 서로 단합하여 비슷한 시기에 나온 대작들에 시원하게 묻혀버렸다. 보통 FPS로 잘 다루어지지 않는 시대가 등장한다는 점이 특이점. 잘 다뤄지지는 않을뿐 1차대전의 경우 극히 드물지만 FPS 게임도 있고 전략게임에서 모드로도 등장한다. 남북전쟁 역시 전략에서는 몇 번 다뤄졌는데 이런 마이너하지만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질만한 전쟁 두 개를 묶어서 FPS로 만들고 거기에 미래무기도 가끔씩 쓰는 참신한 컨셉. 만약 1차대전만 다루거나 남북전쟁만 다뤘다면 좀 하다보면 지루해졌겠지만 두 전쟁을 넘나들면서 진행되기에 각 전쟁만의 묘미를 체험하고(체펠린이나 라인배틀) 미래무기로 학살도 하는 재미가 있다. 스팀에서도 판매 중이나 할인 대상에 더럽게 지명되지 않는다. 심지어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홀리데이 빅세일 기간에도 가격방어는 여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